“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고, 함께 가야 오래 갈 수 있으니까요.
그 긴 여정을 공간과 사람, 분위기로 단단히 채워주는 곳, 그게 바로 헤이그라운드인 것 같아요.”
— 소셜밸류랩 대표 이은희 님
이번 달 오피스 어택은 어디?
세 번째 주인공은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Vake)를 운영하는 ‘소셜밸류랩’ 입니다.
헤이그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번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조직이 바로 소셜밸류랩 입니다. 이들은 헤이그라운드 커뮤니티 안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의미있는 연결과 협업을 정말 많이 경험해온 조직이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만남과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소셜밸류랩 대표 이은희 님을 만나 그 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 멤버십 매니저 다원
Q. 소셜밸류랩을 소개해주세요.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소셜밸류랩은 누구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를 직접 만들고,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Vake)’를 운영하고 있어요.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문제를 챌린지, 펀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소셜 액션으로 기획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즐거움과 의미가 공존하는 모두를 위한 ‘소셜 액션 놀이터’를 만들어가고 있죠.
‘베이크(Vake)’는 ‘가치를 함께 굽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베이크에서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베이커(Vaker)’, 그 활동을 ‘베이킹(Vaking)’이라고 부릅니다.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에서 진행한 '베이크 액션 부스터' ©소셜밸류랩
Q. 요즘 소셜밸류랩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작년에 이어 IP1 기금*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베이크 액션 부스터>예요. 소규모 비영리 조직들이 각자의 미션에 맞는 참여형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그 활동을 통해 지지자 커뮤니티를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2기)는 10개 팀이 함께하고 있는데, 각 팀마다 다채롭고 색다른 베이킹을 시작하고 있고 참여자들의 반응도 정말 좋아요. 저희 역시 앞으로 이 팀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돕고 있어요.
함께 즐겁고 의미 있게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경험, 그리고 참여 이후에도 공허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연결되고 싶어지는 — 그런 꽉 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으니, 베이크에서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IP1 기금? 루트임팩트에서 운영하는 국내 비영리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조성된 기금
베이커들의 응원 메시지 ©소셜밸류랩
길순이를 사랑하는 소셜밸류랩 동료들 ©소셜밸류랩
Q. 우리 조직만의 스타일로 좌석을 꾸민 포인트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소셜밸류랩의 벽 한 켠, 유리 칸막이에 베이커들이 전해준 응원 메시지를 붙여두고 매일 마주하고 있어요. 사무실 자리는 구성원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미고 있는데요, 특히 길순이**를 사랑하는 동료들 덕분에 길순이 사진, 굿즈, 심지어 사료까지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풍경이 익숙합니다. 😺
**길순이?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근처에 사는 길냥이. 멤버들을 비롯해 주민, 학생들까지 함께 돌보고 있다.
©소셜밸류랩
Q. 헤이그라운드에 오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베이크는 원래 월드비전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됐어요. 그런데 이례적으로 외부 공간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죠. 초기 문제 정의 단계에서 도움을 주셨던 외부 전문가분들이 ‘환경의 필요성’을 강하게 말씀해주셨고, 내부에서도 운 좋게 공감과 지지를 받았죠.
그렇게 2019년 새로운 공간을 찾던 중 헤이그라운드를 알게 되었고, 살펴볼수록 ‘여기다!’ 싶은 마음이 들어 입주 인터뷰를 거쳐 함께하게 됐습니다.
의도적으로 우연한 마주침을 설계한 헤이그라운드의 라운지
Q. 헤이그라운드의 공간이 소셜밸류랩의 일하는 방식과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는 ‘왜 이 일을 하는가(Why)’를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이에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 입주하며 느꼈던 건, 이 공간은 단순한 사무실이 아니라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공간으로 진심을 담아 설계됐다는 점이었어요.
층을 연결하는 계단, 오픈된 키친과 로비, 공용 좌석까지 — 모든 요소가 유연하게 관계를 맺고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저희의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문화와도 정말 잘 맞았어요.
©소셜밸류랩
Q. 회사 성장에 헤이그라운드가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체인지메이커들을 이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티타임이나 행사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기회가 많아요. 그런 관계들이 쌓이면서 신뢰도 깊어지고, 결국엔 우리 조직이 성장하는 데에도 중요한 자산이 되더라고요.
연말마다 개최하는 헤이그라운드의 커뮤니티 이벤트
헤이그라운드가 매년 개최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에세이 공모전'
Q. 소셜밸류랩 구성원들이 헤이그라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있나요?
저희는 헤이그라운드 뉴스레터도 꼼꼼히 챙겨보고, 다른 입주사 행사나 프로그램도 자주 참여하는 편이에요. 업무적으로 도움되는 강연이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최근엔 입주 파트너인 프롬더바디에서 진행한 코어·하체 통증 특강에도 참여해서 건강관리 팁도 얻었어요.
작년엔 저희 동료가 헤이그라운드 에세이 공모전에 몰래(!) 응모해서 당선되기도 했는데요(당선작 링크), 그 소식을 듣고 팀 모두가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나요.
잔디밭과 길순이 집이 보이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 카페 공간
Q. 대표님이 가장 좋아하는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있다면?
1층 잔디밭과 길순이 집이 보이는 카페 공간이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날,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탁 트이고 생각도 정리돼요. 뭔가 막혔던 일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6층에서 진행한 베이크의 '오모오모' 모임. '오늘 모하니?'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소셜밸류랩
Q. 헤이그라운드에서 기억에 남는 다른 입주사와의 연결이나 협업 사례가 있나요?
정말 많은 연결과 협업이 있었는데요, 최근 사례 중심으로 몇 가지 소개드릴게요.
임팩트 얼라이언스 박정웅 팀장님과는 자리가 가까워 자주 교류하다 보니, 서로의 프로젝트나 밋업에 강연, 기획 자문, 운영 지원 등으로 협력하고 있어요.
현신 경영 연구소 김별이 대표님과는 IP1 선정 과정에서 회계 자문으로 연결되었고, 이후 대표님이 베이크에서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액션을 함께 열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경영 철학을 세우는 커뮤니티도 만들어가고 있어요.
창고살롱 전혜영 대표님과는 티타임으로 연결되어, 최근엔 성동구 경력인정 프로그램 <위커리어 WeCareer>에 초대되어 베이크를 소개하고, 워킹맘으로서의 커리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이 만들어지고,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 그게 헤이그라운드의 진짜 힘인 것 같아요.
©소셜밸류랩
Q. 이런 특징을 가진 회사는 헤이그라운드 오면 진짜 좋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아직은 작지만 방향이 뚜렷한 조직이라면 헤이그라운드를 꼭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해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고, 함께 가야 오래 갈 수 있으니까요. 그 긴 여정을 공간과 사람, 분위기로 단단히 채워주는 곳, 그게 바로 헤이그라운드인 것 같아요.
소셜밸류랩이 이웃 체인지메이커들과 연결된 공간이 궁금하다면?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 스튜디오 👉 [공간 구경하기] 🏢 작지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 조직도 이곳에서 일 해보고 싶다면? 👉 [입주 안내 확인하기] |
소셜밸류랩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여기에서 만나보세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고, 함께 가야 오래 갈 수 있으니까요.
그 긴 여정을 공간과 사람, 분위기로 단단히 채워주는 곳, 그게 바로 헤이그라운드인 것 같아요.”
— 소셜밸류랩 대표 이은희 님
이번 달 오피스 어택은 어디?
세 번째 주인공은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Vake)를 운영하는 ‘소셜밸류랩’ 입니다.
헤이그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그중에서도 매번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조직이 바로 소셜밸류랩 입니다. 이들은 헤이그라운드 커뮤니티 안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의미있는 연결과 협업을 정말 많이 경험해온 조직이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만남과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소셜밸류랩 대표 이은희 님을 만나 그 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 멤버십 매니저 다원
Q. 소셜밸류랩을 소개해주세요.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소셜밸류랩은 누구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를 직접 만들고,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Vake)’를 운영하고 있어요.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문제를 챌린지, 펀딩,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소셜 액션으로 기획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즐거움과 의미가 공존하는 모두를 위한 ‘소셜 액션 놀이터’를 만들어가고 있죠.
‘베이크(Vake)’는 ‘가치를 함께 굽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베이크에서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베이커(Vaker)’, 그 활동을 ‘베이킹(Vaking)’이라고 부릅니다.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에서 진행한 '베이크 액션 부스터' ©소셜밸류랩
Q. 요즘 소셜밸류랩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작년에 이어 IP1 기금*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베이크 액션 부스터>예요. 소규모 비영리 조직들이 각자의 미션에 맞는 참여형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그 활동을 통해 지지자 커뮤니티를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2기)는 10개 팀이 함께하고 있는데, 각 팀마다 다채롭고 색다른 베이킹을 시작하고 있고 참여자들의 반응도 정말 좋아요. 저희 역시 앞으로 이 팀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돕고 있어요.
함께 즐겁고 의미 있게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경험, 그리고 참여 이후에도 공허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연결되고 싶어지는 — 그런 꽉 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으니, 베이크에서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IP1 기금? 루트임팩트에서 운영하는 국내 비영리 조직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조성된 기금
베이커들의 응원 메시지 ©소셜밸류랩
길순이를 사랑하는 소셜밸류랩 동료들 ©소셜밸류랩
Q. 우리 조직만의 스타일로 좌석을 꾸민 포인트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소셜밸류랩의 벽 한 켠, 유리 칸막이에 베이커들이 전해준 응원 메시지를 붙여두고 매일 마주하고 있어요. 사무실 자리는 구성원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미고 있는데요, 특히 길순이**를 사랑하는 동료들 덕분에 길순이 사진, 굿즈, 심지어 사료까지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풍경이 익숙합니다. 😺
**길순이?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근처에 사는 길냥이. 멤버들을 비롯해 주민, 학생들까지 함께 돌보고 있다.
©소셜밸류랩
Q. 헤이그라운드에 오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베이크는 원래 월드비전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됐어요. 그런데 이례적으로 외부 공간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죠. 초기 문제 정의 단계에서 도움을 주셨던 외부 전문가분들이 ‘환경의 필요성’을 강하게 말씀해주셨고, 내부에서도 운 좋게 공감과 지지를 받았죠.
그렇게 2019년 새로운 공간을 찾던 중 헤이그라운드를 알게 되었고, 살펴볼수록 ‘여기다!’ 싶은 마음이 들어 입주 인터뷰를 거쳐 함께하게 됐습니다.
의도적으로 우연한 마주침을 설계한 헤이그라운드의 라운지
Q. 헤이그라운드의 공간이 소셜밸류랩의 일하는 방식과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는 ‘왜 이 일을 하는가(Why)’를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이에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 입주하며 느꼈던 건, 이 공간은 단순한 사무실이 아니라 체인지메이커를 위한 공간으로 진심을 담아 설계됐다는 점이었어요.
층을 연결하는 계단, 오픈된 키친과 로비, 공용 좌석까지 — 모든 요소가 유연하게 관계를 맺고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저희의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문화와도 정말 잘 맞았어요.
©소셜밸류랩
Q. 회사 성장에 헤이그라운드가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체인지메이커들을 이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티타임이나 행사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기회가 많아요. 그런 관계들이 쌓이면서 신뢰도 깊어지고, 결국엔 우리 조직이 성장하는 데에도 중요한 자산이 되더라고요.
연말마다 개최하는 헤이그라운드의 커뮤니티 이벤트
헤이그라운드가 매년 개최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에세이 공모전'
Q. 소셜밸류랩 구성원들이 헤이그라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있나요?
저희는 헤이그라운드 뉴스레터도 꼼꼼히 챙겨보고, 다른 입주사 행사나 프로그램도 자주 참여하는 편이에요. 업무적으로 도움되는 강연이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최근엔 입주 파트너인 프롬더바디에서 진행한 코어·하체 통증 특강에도 참여해서 건강관리 팁도 얻었어요.
작년엔 저희 동료가 헤이그라운드 에세이 공모전에 몰래(!) 응모해서 당선되기도 했는데요(당선작 링크), 그 소식을 듣고 팀 모두가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나요.
잔디밭과 길순이 집이 보이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 카페 공간
Q. 대표님이 가장 좋아하는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있다면?
1층 잔디밭과 길순이 집이 보이는 카페 공간이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날,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탁 트이고 생각도 정리돼요. 뭔가 막혔던 일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6층에서 진행한 베이크의 '오모오모' 모임. '오늘 모하니?'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소셜밸류랩
Q. 헤이그라운드에서 기억에 남는 다른 입주사와의 연결이나 협업 사례가 있나요?
정말 많은 연결과 협업이 있었는데요, 최근 사례 중심으로 몇 가지 소개드릴게요.
임팩트 얼라이언스 박정웅 팀장님과는 자리가 가까워 자주 교류하다 보니, 서로의 프로젝트나 밋업에 강연, 기획 자문, 운영 지원 등으로 협력하고 있어요.
현신 경영 연구소 김별이 대표님과는 IP1 선정 과정에서 회계 자문으로 연결되었고, 이후 대표님이 베이크에서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액션을 함께 열고,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경영 철학을 세우는 커뮤니티도 만들어가고 있어요.
창고살롱 전혜영 대표님과는 티타임으로 연결되어, 최근엔 성동구 경력인정 프로그램 <위커리어 WeCareer>에 초대되어 베이크를 소개하고, 워킹맘으로서의 커리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이 만들어지고,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 그게 헤이그라운드의 진짜 힘인 것 같아요.
©소셜밸류랩
Q. 이런 특징을 가진 회사는 헤이그라운드 오면 진짜 좋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아직은 작지만 방향이 뚜렷한 조직이라면 헤이그라운드를 꼭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해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고, 함께 가야 오래 갈 수 있으니까요. 그 긴 여정을 공간과 사람, 분위기로 단단히 채워주는 곳, 그게 바로 헤이그라운드인 것 같아요.
소셜밸류랩이 이웃 체인지메이커들과 연결된 공간이 궁금하다면?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 스튜디오
👉 [공간 구경하기]
🏢 작지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우리 조직도 이곳에서 일 해보고 싶다면?
👉 [입주 안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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