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판분들에게 독자를 만날 준비를 하는 곳이자 잠시 쉬어가고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공간이에요”
— 빅이슈코리아 김다정님
이번 달 오피스 어택은 어디?
다섯 번째 주인공은 매거진 <<빅이슈>>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빅이슈코리아’ 입니다.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매거진 <<빅이슈>>의 배분처 공간과 이 곳을 중심으로 오가는 빅판분들과
빅이슈코리아 멤버분들의 헤이그라운드 입주 이야기를 빅이슈코리아 김다정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 멤버십 매니저 다원
Q. 빅이슈코리아를 소개해 주세요.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소외된 사람들, 주거취약계층의 분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개발하는 비영리 사회적 기업이에요. 누구도 노숙하지 않는 사회를 꿈꾸며 ‘빈곤 해체’를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홈리스에게 일 경험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홈리스에 대한 인간적인 경험의 기회를 공유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지요.
Q. 빅이슈코리아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이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은 당연히 빅이슈 매거진 판매인데요. 한국판 <<빅이슈>>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대중문화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추구하고 있어요. 20~40대 여성이 주 구독자이며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매월 독자들이 궁금해할 트렌드를 담은 스페셜 코너와 인터뷰 그리고 주거권, 소수자, 인권, 환경문제, 동물권 등 주목해야 할 사회 문화 이슈가 담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요. <<빅이슈>>의 표지 모델도 구독자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데요. 표지 모델 선정은 우리 사회에 의미가 있거나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유명 인사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고 있고 종종 반려동물이나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활용하기도 해요.
<<빅이슈>> 매거진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빅판’이라고 부르는데요. 빅판분들에게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배분처는 굉장히 중요한 공간이에요. 배분처에 모여 빅판분들이 판매할 잡지를 구매하고, 포장하며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지요.
Q. 헤이그라운드에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배분처 공간이 중요한 공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빅판분들은 헤이그라운드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하루에 최소 2명에서 많게는 10여 명까지 빅판분들이 배분처를 방문하시는데요. 배분처에서는 매거진 판매를 위한 준비 공간이기도 하지만 빅이슈코리아 사무실 직원분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판매 증진을 위한 상담도 같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또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철에 배분처를 방문하실 때에는 물도 드시고 시원한 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해요. 빅판분들이 카트와 가방을 들고 다니며 배분처를 이용하시는데요. 처음에는 헤이그라운드 멤버분들에게 불편을 드릴까 봐 염려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헤이그라운드 멤버분들 모두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빅이슈코리아 구성원 모두 멤버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Q. 빅이슈코리아만의 스타일로 좌석/책상을 꾸민 포인트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제 노트북에 빅이슈 판매원께서 적어주신 짧은 쪽지를 붙여놓았어요. 이 쪽지를 볼 때마다 함께 동행하는 존재와 소통하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헤이그라운드에 오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빅이슈코리아는 원래 불광역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해 있었는데요, 서울혁신파크가 문을 닫게 되면서 사무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입주해있었던 헤이그라운드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헤이그라운드에서는 빅판분들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셨어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1층에 배분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다시 헤이그라운드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Q.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조직문화/일하는 방식과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양한 소셜섹터와의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임팩트 생태계 안에서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빅이슈코리아의 조직 문화와 잘 맞다고 생각해요.
Q. 빅이슈코리아의 성장에 헤이그라운드가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공간 활용, 커뮤니티 등에서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해요.
공간 활용, 빅이슈와 빅이슈 판매원을 환영해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매월 첫째 날, 매거진 <<빅이슈>> 신간이 나오는 날에는 8층 스카이라운지나 6층 대회의실을 이용해 신간호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빅판분들께 신간에 담긴 표지와 기획 기사의 내용들을 설명하고 독자분들께 안내할 수 있도록 신간호 설명회를 통해 알려 드리고 있어요.
그 밖에도 홈리스 월드컵 서울 2024의 발대식이나 빅이슈코리아 송년회 등 헤이그라운드의 대관 공간을 활용해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구성원들이 헤이그라운드에서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벤트 등이 있다면 경험을 나누어주세요.
작년 헤이그라운드 연말 이벤트였던 “크리스마스 주머니 꾸미기 행사”를 가장 좋아했는데요. 모든 구성원들이 빠짐없이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내며 참여할 정도로 좋아한 행사였습니다. 덕분에 다들 즐거운 연말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Q. 다정님이 가장 좋아하는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있다면?
저는 8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자연과 넓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가장 좋아합니다. 또 빅이슈코리아의 구성원분들 중 점심 도시락을 싸오는 분들이 많아 2층 라운지 공용 공간을 자주 이용합니다. 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Q. 헤그에서 기억에 남는 다른 입주사와의 연결, 협업 사례가 있나요?
올해로 빅이슈코리아가 15주년을 맞이해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커피숍 로우키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15주년 팝업 행사를 기획하면서 헤이그라운드 1층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로우키와 협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로우키에서 저희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셨어요. 팝업 행사는 빅이슈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빅이슈 판매원들이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 주는 것으로 총 3명의 빅판이 바리스타로 참여하셨어요. 총 32명의 빅이슈 독자분들과 동료 빅이슈 판매원분들도 오셔서 커피를 구매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로우키에서 빅이슈 판매원과 직접 소통하시며 드립 커피 추출도 가르쳐 주셨어요. 행사 이후 함께 식사도 했고요. 협업을 통해서 뿌듯함은 물론 감사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15주년 행사 후기는 아래 영상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Q. ‘이런 특징을 가진 회사는 헤이그라운드 오면 진짜 좋다!’ 할만한 회사가 있다면?
소셜섹터의의 다른 기업들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싶은 회사라면 헤이그라운드를 꼭 추천합니다.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곳,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더 궁금하다면?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 프라이빗 오피스 L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배분처는
빅판분들에게 독자를 만날 준비를 하는 곳이자 잠시 쉬어가고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공간이에요”
— 빅이슈코리아 김다정님
이번 달 오피스 어택은 어디?
다섯 번째 주인공은 매거진 <<빅이슈>>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빅이슈코리아’ 입니다.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매거진 <<빅이슈>>의 배분처 공간과 이 곳을 중심으로 오가는 빅판분들과
빅이슈코리아 멤버분들의 헤이그라운드 입주 이야기를 빅이슈코리아 김다정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 멤버십 매니저 다원
Q. 빅이슈코리아를 소개해 주세요.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나요?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소외된 사람들, 주거취약계층의 분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개발하는 비영리 사회적 기업이에요. 누구도 노숙하지 않는 사회를 꿈꾸며 ‘빈곤 해체’를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홈리스에게 일 경험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홈리스에 대한 인간적인 경험의 기회를 공유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지요.
Q. 빅이슈코리아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이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빅이슈코리아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은 당연히 빅이슈 매거진 판매인데요. 한국판 <<빅이슈>>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대중문화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추구하고 있어요. 20~40대 여성이 주 구독자이며 월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매월 독자들이 궁금해할 트렌드를 담은 스페셜 코너와 인터뷰 그리고 주거권, 소수자, 인권, 환경문제, 동물권 등 주목해야 할 사회 문화 이슈가 담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요. <<빅이슈>>의 표지 모델도 구독자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데요. 표지 모델 선정은 우리 사회에 의미가 있거나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유명 인사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고 있고 종종 반려동물이나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활용하기도 해요.
<<빅이슈>> 매거진을 판매하시는 분들을 ‘빅판’이라고 부르는데요. 빅판분들에게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배분처는 굉장히 중요한 공간이에요. 배분처에 모여 빅판분들이 판매할 잡지를 구매하고, 포장하며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공간이기 때문이지요.
Q. 헤이그라운드에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배분처 공간이 중요한 공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빅판분들은 헤이그라운드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하루에 최소 2명에서 많게는 10여 명까지 빅판분들이 배분처를 방문하시는데요. 배분처에서는 매거진 판매를 위한 준비 공간이기도 하지만 빅이슈코리아 사무실 직원분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판매 증진을 위한 상담도 같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또 요즘처럼 뜨거운 여름철에 배분처를 방문하실 때에는 물도 드시고 시원한 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해요. 빅판분들이 카트와 가방을 들고 다니며 배분처를 이용하시는데요. 처음에는 헤이그라운드 멤버분들에게 불편을 드릴까 봐 염려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헤이그라운드 멤버분들 모두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빅이슈코리아 구성원 모두 멤버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Q. 빅이슈코리아만의 스타일로 좌석/책상을 꾸민 포인트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제 노트북에 빅이슈 판매원께서 적어주신 짧은 쪽지를 붙여놓았어요. 이 쪽지를 볼 때마다 함께 동행하는 존재와 소통하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헤이그라운드에 오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빅이슈코리아는 원래 불광역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해 있었는데요, 서울혁신파크가 문을 닫게 되면서 사무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입주해있었던 헤이그라운드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니 헤이그라운드에서는 빅판분들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셨어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1층에 배분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다시 헤이그라운드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Q.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조직문화/일하는 방식과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양한 소셜섹터와의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임팩트 생태계 안에서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빅이슈코리아의 조직 문화와 잘 맞다고 생각해요.
Q. 빅이슈코리아의 성장에 헤이그라운드가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공간 활용, 커뮤니티 등에서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해요.
공간 활용, 빅이슈와 빅이슈 판매원을 환영해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매월 첫째 날, 매거진 <<빅이슈>> 신간이 나오는 날에는 8층 스카이라운지나 6층 대회의실을 이용해 신간호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빅판분들께 신간에 담긴 표지와 기획 기사의 내용들을 설명하고 독자분들께 안내할 수 있도록 신간호 설명회를 통해 알려 드리고 있어요.
그 밖에도 홈리스 월드컵 서울 2024의 발대식이나 빅이슈코리아 송년회 등 헤이그라운드의 대관 공간을 활용해서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구성원들이 헤이그라운드에서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이벤트 등이 있다면 경험을 나누어주세요.
작년 헤이그라운드 연말 이벤트였던 “크리스마스 주머니 꾸미기 행사”를 가장 좋아했는데요. 모든 구성원들이 빠짐없이 이런저런 아이디어들을 내며 참여할 정도로 좋아한 행사였습니다. 덕분에 다들 즐거운 연말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Q. 다정님이 가장 좋아하는 헤이그라운드 공간이 있다면?
저는 8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자연과 넓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가장 좋아합니다. 또 빅이슈코리아의 구성원분들 중 점심 도시락을 싸오는 분들이 많아 2층 라운지 공용 공간을 자주 이용합니다. 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Q. 헤그에서 기억에 남는 다른 입주사와의 연결, 협업 사례가 있나요?
올해로 빅이슈코리아가 15주년을 맞이해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1층에 위치한 커피숍 로우키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15주년 팝업 행사를 기획하면서 헤이그라운드 1층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로우키와 협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로우키에서 저희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셨어요. 팝업 행사는 빅이슈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빅이슈 판매원들이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 주는 것으로 총 3명의 빅판이 바리스타로 참여하셨어요. 총 32명의 빅이슈 독자분들과 동료 빅이슈 판매원분들도 오셔서 커피를 구매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로우키에서 빅이슈 판매원과 직접 소통하시며 드립 커피 추출도 가르쳐 주셨어요. 행사 이후 함께 식사도 했고요. 협업을 통해서 뿌듯함은 물론 감사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15주년 행사 후기는 아래 영상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Q. ‘이런 특징을 가진 회사는 헤이그라운드 오면 진짜 좋다!’ 할만한 회사가 있다면?
소셜섹터의의 다른 기업들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싶은 회사라면 헤이그라운드를 꼭 추천합니다.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 프라이빗 오피스 L
👉 [공간 구경하기]
🏢 소셜섹터의 다른 기업과 활발히 협업하고 싶은 우리 조직도 이곳에서 일 해보고 싶다면?
👉 [입주 안내 확인하기]
빅이슈코리아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여기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