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실내 적정 온도를 찾는 일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토스 My Money Story : 사회를 위해 돈 버는 사람들>
2024-01-10
최현웅 | 씨드앤 대표
Editor’s Note
My Money Story는 사람들의 일과 삶, 그사이에 담긴 돈 이야기를 풉니다. 이번 주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입니다.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면서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 중인 4개 조직의 사람들을 만나 돈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씨드앤은 에어컨의 전기 소모량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AIoT* 스타트업이다. 에어컨 주변이 아닌 사람 주변의 온습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자체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균 17% 이상 높이고 있으며, 나아가 "세상을 위한 적정 온도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씨드앤 최현웅 대표는 건축공학 전공 후, 건물 에너지와 친환경 분야를 연구하다가 홍원진 부대표와 2015년 씨드앤을 공동 창업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융합 기술.
카페의 에어컨 아래에서 사람들이 담요를 덮고 추위를 피하는 모습을 보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때 상황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소에서 건물 에너지 인증 컨설팅이나 친환경 분야의 국가 연구 사업들을 하던 때였어요.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친 장면을 통해 "사람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적정 온도는 무엇일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최현웅 | 씨드앤 대표
Editor’s Note
My Money Story는 사람들의 일과 삶, 그사이에 담긴 돈 이야기를 풉니다. 이번 주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입니다.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면서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 중인 4개 조직의 사람들을 만나 돈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씨드앤은 에어컨의 전기 소모량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AIoT* 스타트업이다. 에어컨 주변이 아닌 사람 주변의 온습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자체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균 17% 이상 높이고 있으며, 나아가 "세상을 위한 적정 온도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씨드앤 최현웅 대표는 건축공학 전공 후, 건물 에너지와 친환경 분야를 연구하다가 홍원진 부대표와 2015년 씨드앤을 공동 창업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융합 기술.
카페의 에어컨 아래에서 사람들이 담요를 덮고 추위를 피하는 모습을 보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때 상황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소에서 건물 에너지 인증 컨설팅이나 친환경 분야의 국가 연구 사업들을 하던 때였어요.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친 장면을 통해 "사람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적정 온도는 무엇일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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