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거노인의 여생을 아름다운 오늘로 변화시키지 위해 일자리, 정서, 안전, 사회적지지 등 총체적인 지원을 위한 자원재생활동가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폐지수거노인의 사회문제는 OECD 노인빈곤율 1위라는 대한민국의 초고령사회의 상징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4천 4백여명(2022년 실태조사 결과)의 어르신들이 활동 중이며 노동의 사각지대에서 불합리한 대가, 안전하지 못 한 노동, 불안한 정서(우울감등) 등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013년부터 관련 활동과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17년 소셜벤처를 창업하였고 2020년 사회적기업을 인증받았습니다. 2024년 비영리스타트업으로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사단법인 러블리페이퍼 다시 태어났습니다.